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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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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로그인한 사용자가 인터넷 서핑 도중 스크랩한 문서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출처를 꼭 표시합니다.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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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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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 블로그에서 보았던 동영상인데 전쟁과 돈, 그리고 정치/언론과의 상관관계를 잘 설명한 수작이라서 이렇게 링크해 봅니다. 요사이 북핵 문제를 바라보는 언론과 미국의 태도, 우리가 여기서 잊지 말야야 할 것들에 대해서 잘 보여주는 동영상이라 예전에 [개인서버] 에 올려놓았던 동영상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저도 당시에 끝까지 시청 후 많은 생각을 했었고 오늘 다시한번 시청을 했더니 귀에 쏙쏙 잘 들어왔으며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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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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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국민연금을 65세부터 수급하는 사람이 60세부터 일찍 연금을 받으려면 아래와 같이 연금액이 대폭 삭감되는 등 이 놈들 이렇게 치밀하게 국민연금법 개정해서 국민연금기금 손해보지 않게 해놓았으면서 이번에 또다시 65세로 돼 있는 수급연령을 늦춘다든지 60세 까지의 납입기간을 늘린다든지 9%에서 납입요율을 더 올린다든지 하는 꼼수를 만에 하나 관철시키기라도 한다면 지금까지 공들였던 국민연금법 전부 도로아미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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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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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공수처 신설이나 검경 수사권 조정은 조삼모사식 혼란만 가중시킬 뿐 큰 의미가 없다는 판단이며 고위 공직자 비리는 현재와 같은 특검법을 잘 활용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그보다 더 중요한건 박근혜 탄핵사태에서 보았다시피 언론들이 유력 정치인의 위법 혐의가 있을 시 그 의혹을 확대해석해 대서특필하는 것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오버하는 검찰의 행위와 법원의 불공정한 판결이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 큰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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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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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위 동영상을 함 시청해 보세요. 과식이 췌장에 부담을 주고 혈류를 증가시켜 집중력 저하와 운동 능력을 반감시킨다고 합니다. 저도 평소 많이 먹고 산엘 올라가면 더 힘든 걸 경험할 수 있는데 또 안먹으면 산에 내려올 때 엄청 배가 고프기 때문에 이걸 보고 고치려고 해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참고하세요. ㅡ_ㅡ;
동영상은 3분이 지나는 지점부터 시청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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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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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은사님의 카톡 프로필에 적힌 내용을 언뜻 봤는데 격한 공감을 하여 이렇게 게시판에 옮겨 봅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라는 말 정말 맞는 말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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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 피터드러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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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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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목을 올바르게 리뉴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강연한 김대식 교수가 이 유튜브 동영상의 제목으로 선정했던 타이틀을 제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리뉴얼 했는데 제가 이 동영상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챗GTP는 더 강력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티저(짓궂게 괴롭히는 사람)가 될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현재도 구글이나 MS, 애플이 우리 유저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티저 역할을 자처하면서 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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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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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나름 좀 충격을 먹었는데 다 좋은데 생명공학 과학자들이 이런 실험을 진행함에 있어 기존에 알려진 엄격한 매뉴얼과 지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알려진 바로는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실험 과정 중 최초로 탄생한 것이라는 설도 실제로 있었는데 과학자들이 이런 선례를 무시하고 또 각국 정부가 이같은 전철을 반면교사 삼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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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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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을 보고 인상 깊었던 대목은 LLM(자연어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 집단 지성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도 그걸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AGI(범용인공지능 -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시청각을 대신하여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류의 위협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한 내용에 대한 답입니다.
아마 미래로 갈수록 그런 경향은 두드러지고 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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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 소를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나는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 있는 내장도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나는 뼈로 우려낸 모든 제품을 사먹지 않겠습니다.""순대, 국밥과 함께 파는 소 혀도 먹지 않겠습니다."" 나는 조중동을 보지 않겟습니다"이 모든 것은 저를 위하고 제 가족을 위한 일종의 제 취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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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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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정말 쓴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트 내용이 많은 감동과 시사점을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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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생이다. 동네에는 중학생 학원이 몰려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의 슬로건은 '특목고, 외고 합격'이다.중학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 그리고 심지어 저학년들까지 외고를 들어가기 위해 학원에 다닌다. 중학생은 물론 공부를 해야겠지만, 한창 추억을 쌓고 공부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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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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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을 누X꾼이라 서슴없이 부르며 국민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언론들이 널려있는 상황에서 무슨 인격권 침해방지를 위한 언론관계법을 만든다는 것인지 정말 지나가는 강아지도 웃을 일입니다... 말이 되는 부분만 볼드체 처리했습니다. 죽 내려서 그 부분만 대충 살펴보세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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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문1]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1. 인터넷의 특성과 표현의 자유
○ 인터넷은 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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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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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 소를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
"나는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 있는 내장도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
"나는 뼈로 우려낸 모든 제품을 사먹지 않겠습니다."
"순대, 국밥과 함께 파는 소 혀도 먹지 않겠습니다." " 나는 조중동을 보지 않겟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를 위하고 제 가족을 위한 일종의 제 취향입니다.**************************************************************************
부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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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사상 최악의 보복성 인사로 표현되는 지난 17일 KBS 팀원인사에 대한 반발이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KBS 사원행동에 대한 징계절차가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보여, 정연주 전 사장 해임 이후 지속되고 있는 KBS 사태의 장기화가
불가피한할 것으로 보인다.
▲ 18일 KBS 사원행동이 본관에서 '이병순 관제사장의 광기어린 인사 전횡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참세상
유영주 KBS 사원행동은 1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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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밤 4개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대화 - 질문있습니다>에서 가장 눈에 띈 질문자는?
방송을 지켜 본 시청자라면 누구라도 ‘촛불 집회 참여 대학생’을 떠올릴 것이다. (송파구 자영업자로 소개된 SH공사 직원이 한때 화제에
올랐지만 조작·연출 논란의 일부였을 뿐, 질문자의 경쟁력에서는 견줄 대상이 못된다). 자신을 “촛불집회에 참여한 대학생”이라고 소개한 그 학생은
“촛불집회는 광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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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시민사회단체에 지원금을 주기 전에 경찰청에 사업 신청 단체의 불법 집회·시위 참여 여부 조회를 의뢰했음이 드러나
정부에 비판적인 시민단체를 사전에 검열해서 길들이려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18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8월 28일
경찰청장에게 '시청자 단체의 불법폭력 집회·시위 참여여부 조회'라는 공문을 보냈다.
▲ 방통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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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오전 2시5분께 서을 견지동 조계사 옆 우정총국 공원에서 인근 칼국숫집 주인인 박
아무개(38)씨가 ‘안티이명박’ 카페 회원 김 아무개(38)씨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김씨는 8일 밤부터 같은 카페 회원 문
아무개(39), 윤아무개(39)등 6명과 함께 조계사에서 농성중인 수배자들과 지지 농성을 위해 이곳에 머물고 있었다. “현장에 있던
김홍일(52)씨는 ‘오전 1시30분께 나타난 박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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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한국도 예전에 그랬는데 미국도 별 수 없나 봅니다. 금융기관들이 돈을 한창 벌 때는 수익을 혼자 다 독차지 하면서도 이렇게 망해갈 때는 공적자금(결국 모두의 손해로 돌아가는 세금인 셈이죠)에 손을 벌리는 행태, 거기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경제학자의 말이 있어 이렇게 갈무리해 봅니다. 공적자금이 계속 투입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생산원가와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돈 못버는 소외계층만 힘들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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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도 한다는 유모차 시위를 처벌하겠다고 정부가 나선 것은 정말 코미디를 넘어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심각히 훼손하는 처사라고 봅니다. MB 정부는 다 뻔히 보이는 단세포적인 대응을 하지 말고 이제 자신을 반성하고 석고대죄하듯 국민을 섬겨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국민을 패를 갈라 때리면서(때려?) 우익만을 섬기고 있죠. 이 한 부분만 보더라도 MB는 대통령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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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화해하고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을 계승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MB 정부가 공안정국을 만들고 촛불을 주도한 주최측에 대해서 수사를 벌이는 것은 너무나 속보이고 뻔뻔한 작태가 아닐 수 없다. MB는 언제나 정신을 차릴려나? 이제 나도 포기다. 국정원 수사팀은 양심에 손을 얹고 자신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면서 일을 진행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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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각국의 역사교육이 아전인수격이 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 김대중 정부가 시행하고 대통령이 그렇게 부른 "햇볕정책" 까지 정치인들이 나서 다른 용어로 대체하라니 이게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입니까? 너무나 어이가 없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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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 소를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
"나는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 있는 내장도 절대 먹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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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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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랙백]주식투자로 2조 날리고도
성과급 챙긴 국민연금(공단), 정말 든든한가?
보험료 내라는 경고장과 독촉장 보낸
국민연금공단
9월초
국민연금공단(http://www.nps4u.or.kr/) 서인천지사로부터 편지(8월 29일자)가 한 통 왔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명의의 편지는, 지난 7월말 임시계약직으로 1년8개월 동안 일했던(고용보험
등 가입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모 대학 연구소를 그만두면서 '사업장가입자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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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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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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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31일
[원고] 방송장악위원회 - 한국 현대사의 이해
방송장악위원회2008. 7. 31.농업생명과학대학 지역시스템공학과2003-12946 황종섭1. 들어가며이 글의 목적은 2008년 상반기에 걸쳐 첨예하게 벌어진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음모에 대한 실체를 밝히는 것이다. 언론에 공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어떤 경위로 방송장악의 움직임이 일어났으며 지금의 상황과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모든 언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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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예리한 지적이라고 봅니다. 저는 방송들이 이번 사건을 또 악플로 몰고갈 것을 진작부터 예감하고 있었지만 아래와 같은 비판이 나오리라고는 정말 예상 못했습니다. 매우 설득력이 높은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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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씨는 악플에 죽은 것이 아니라 악플 가지고 떠들은 언론에 죽은 것이다.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다...
무엇인가 비밀을 말하고 싶고 무엇인가 다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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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다가 참 좋은 기사가 있어 이렇게 갈무리해 봅니다. 연예인 자살의 원인이 악성댓글이 전부인양 포장하는 언론들을 보고 있자니 가소로워서 말이 안나옵니다. 이런 언론들의 억지가 결국은 "미디어에 대한 네티즌 입김" 을 약화시켜 보겠다는 전략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제가 누누이 주장했지만 "누X꾼" 을 비롯한 무수한 언론들의 "댓글의 폄훼" 는 새로운 시대의 네티즌 권력(국민들 개개인의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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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을 앞세운 공안정국, 아니 무단통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흡사 군사정권 시절을 방불케 하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 전이 아니라 그 이전, 87년 이전 5공 무단통치 시절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민주정부라고 했지만, 국가보안법과 국정원, 검찰을 동원하여 공안 정국을 만들고 반대파를 노골적으로 탄압하는 것이 독재정권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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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보수집단이 정권을 빼앗겼던 10년이란 세월이 너무 길었던가? 아니면 그들이 10년간 너무 권력에 굶주렸던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행태를 보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고 분노가 치밀어 온 국민이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다. 대통령의 지지도는 20%대 초반으로 내려앉았고 방법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대통령을 바꾸고 싶은 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이다.
우리가 일본 같은 정치제도를 갖고 있었다면 대통령은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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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맘에 들어 이렇게 갈무리해 봅니다만 우리의 교육적 현실과는 너무나 먼 이야기 같아서 잘 피부에 와 닿지가 않네요. 너무나 자명한 문제점들을 짚고 있어서 중요한건 이제는 구체적 실천을 위한 의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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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일 오후 서울 고 최진실 장례식장에 몰려든 기자들. 사진 : 오마이뉴스 권우성
어린백성
작사 : 김현작곡 : 김현노래 : 서기상
미심쩍은 것 많고 말해 주는 이 없고 하니무관심에 찌들 수 밖에 없네뭐라 묻지를 마라 좋은게 좋은거라 하네사탕을 입에 물려주곤 하지 신문에도 tv에도 나는 어린 백성 재즈에 포켓볼에 드라마에넋나간 사이 지하에서 금가는 소리세탁기에 검은 돈 피래미만 걸리곤 하지속는 줄 알면서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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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엔 공무원 연금이 빵꾸 났다고 국민 혈세 1조 2684억 원을 쏟아 부어 빈축을 샀던 정부가 이번엔 7개 민자도로의 손실보전을 위해 지난 7년간 국고에서 9000억 원을 지출해왔던 사실이 국정감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인천공항고속도로는 해마다 손실보전금액이 1000억 원 규모로 7년 동안 모두 643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민자도로들이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이유는 애초에 잘못 계상된 교통량 예측 때문이다. 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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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도 비슷한 내용의 칼럼을 쓴 적이 있습니다만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블로그는 자기 혼자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 글을 보고 의견을 교환하는 공공/공유의 장소이지요. 스팸이나 욕설은 없어져야겠지만 단순한 반대의견에 대한 블로그에서의 "댓글 임의 삭제" 는 인터넷의 또다른 검열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주) 아래 관련글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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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 진단평가’가 치러진 8일 오전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와 전교조는 각각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과 세종로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일제고사 시행을 규탄했다.
우선 참교육학부모회는 이날 회견문을 통해, “풍성한 계절 가을이지만, 학생들에게 풍성한 것은 연속되는 시험뿐”이라며 “이른바 ‘명박 시험’이라고 불리는 일제고사 때문에, 아이들이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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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크랩: 미국 파생상품의 위험성과 그걸 쫓아가는 MB의 금융정책
2007년 말 기준 우리나라의 주식투자인구는 444만 명이다. 직접 주식을 구입하지 않아도 펀드를 통해 연결된 인구까지 합한다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식은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아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이다. 그래서 444만 명의 개미 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이 오를지 고민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모니터를 들여다본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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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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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자율, 협력이 중요한 지식기반사회라며
관변학자 풍의 이야기를 잠시 해보자.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지식기반사회다. 창의성, 자율성, 협력, 문제해결력이 중요하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나라 교육은 산업사회 모형으로, 구닥다리다. 따라서 새로운 학교가 필요하다. 지식기반사회에 걸맞은 학교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시험은 어떻게 해야 하나.
아직도 우리나라는 교과서, 참고서, 노트 등을 달달 ‘외워서’ 시험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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