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2023/07/20 |
484 |
2443 |
|
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나름 좀 충격을 먹었는데 다 좋은데 생명공학 과학자들이 이런 실험을 진행함에 있어 기존에 알려진 엄격한 매뉴얼과 지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알려진 바로는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실험 과정 중 최초로 탄생한 것이라는 설도 실제로 있었는데 과학자들이 이런 선례를 무시하고 또 각국 정부가 이같은 전철을 반면교사 삼지 못� |
 66964 |
12:40:34 |
|
 |
|
|
|
|
|
|
|
|
|
|
|
2023/03/26 |
519 |
3498 |
|
제가 제목을 올바르게 리뉴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강연한 김대식 교수가 이 유튜브 동영상의 제목으로 선정했던 타이틀을 제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리뉴얼 했는데 제가 이 동영상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챗GTP는 더 강력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티저(짓궂게 괴롭히는 사람)가 될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현재도 구글이나 MS, 애플이 우리 유저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티저 역할을 자처하면서 견제� |
66964 |
22:36:08 |
|
 |
|
|
|
|
|
|
|
|
|
|
|
2024/01/07 |
24 |
825 |
|
이 동영상을 보고 인상 깊었던 대목은 LLM(자연어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 집단 지성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도 그걸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AGI(범용인공지능 -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시청각을 대신하여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류의 위협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한 내용에 대한 답입니다.
아마 미래로 갈수록 그런 경향은 두드러지고 소수 |
66964 |
17:35:27 |
|
|
|
|
|
|
|
|
|
|
|
|
|
2019/10/23 |
1078 |
14684 |
|
다른 분들도 위 동영상을 함 시청해 보세요. 과식이 췌장에 부담을 주고 혈류를 증가시켜 집중력 저하와 운동 능력을 반감시킨다고 합니다. 저도 평소 많이 먹고 산엘 올라가면 더 힘든 걸 경험할 수 있는데 또 안먹으면 산에 내려올 때 엄청 배가 고프기 때문에 이걸 보고 고치려고 해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참고하세요. ㅡ_ㅡ;
동영상은 3분이 지나는 지점부터 시청하시면 됩니다. |
66964 |
06:44:00 |
|
 |
|
|
|
|
|
|
|
|
|
|
|
2008/05/07 |
3759 |
51567 |
|
이곳은 로그인한 사용자가 인터넷 서핑 도중 스크랩한 문서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출처를 꼭 표시합니다.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7340 |
20:23:07 |
|
|
|
|
|
|
|
|
|
|
|
|
|
2021/10/14 |
702 |
10181 |
|
옛 은사님의 카톡 프로필에 적힌 내용을 언뜻 봤는데 격한 공감을 하여 이렇게 게시판에 옮겨 봅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라는 말 정말 맞는 말이네요. ㅋㅋ
===========================================================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 피터드러커 |
66964 |
17:23:21 |
|
|
|
|
|
|
|
|
|
|
 |
|
|
2018/08/12 |
1300 |
17516 |
|
저같이 국민연금을 65세부터 수급하는 사람이 60세부터 일찍 연금을 받으려면 아래와 같이 연금액이 대폭 삭감되는 등 이 놈들 이렇게 치밀하게 국민연금법 개정해서 국민연금기금 손해보지 않게 해놓았으면서 이번에 또다시 65세로 돼 있는 수급연령을 늦춘다든지 60세 까지의 납입기간을 늘린다든지 9%에서 납입요율을 더 올린다든지 하는 꼼수를 만에 하나 관철시키기라도 한다면 지금까지 공들였던 국민연금법 전부 도로아미타 |
66964 |
12:26:25 |
|
|
|
|
|
|
|
|
|
|
 |
|
|
2017/05/15 |
1127 |
16646 |
|
제가 보기에 공수처 신설이나 검경 수사권 조정은 조삼모사식 혼란만 가중시킬 뿐 큰 의미가 없다는 판단이며 고위 공직자 비리는 현재와 같은 특검법을 잘 활용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그보다 더 중요한건 박근혜 탄핵사태에서 보았다시피 언론들이 유력 정치인의 위법 혐의가 있을 시 그 의혹을 확대해석해 대서특필하는 것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오버하는 검찰의 행위와 법원의 불공정한 판결이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 큰 만큼 |
66964 |
06:51:33 |
|
|
|
|
|
|
|
|
|
|
|
|
|
2017/04/16 |
1007 |
16532 |
|
제가 친구 블로그에서 보았던 동영상인데 전쟁과 돈, 그리고 정치/언론과의 상관관계를 잘 설명한 수작이라서 이렇게 링크해 봅니다. 요사이 북핵 문제를 바라보는 언론과 미국의 태도, 우리가 여기서 잊지 말야야 할 것들에 대해서 잘 보여주는 동영상이라 예전에 [개인서버] 에 올려놓았던 동영상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저도 당시에 끝까지 시청 후 많은 생각을 했었고 오늘 다시한번 시청을 했더니 귀에 쏙쏙 잘 들어왔으며 요� |
66964 |
20:17:19 |
|
|
|
|
|
|
|
|
|
119 |
|
|
|
2009/05/31 |
328 |
4305 |
|
야 이 동영상 어디서 구했냐? 김태길 교수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뷰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가슴에 팍팍 와 닿는다. 정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 계셨었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철학교수로서 보기 드문 신념과 세상을 보는 시각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너도 철학과 나와서 알겠지만 참 귀감을 삼아도 좋을 분인 것 같다. 이런 분이 회사동료 외할아버지였다니 조문 갔다오길 정말 잘했다. 요즘 같이 가치 |
66964 |
02:17:04 |
|
|
|
|
|
|
|
|
|
118 |
|
|
|
2015/02/05 |
88 |
2267 |
|
"수익과 지출의 균형을 법으로 묶는 '국가균형재정법' 제정이 필요하다" 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복지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해진다" 는 말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왜냐하면 현재의 복지는 우리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해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복지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해진다"고 말했다. 김 � |
66964 |
18:47:01 |
|
|
|
|
|
|
|
|
|
117 |
|
|
|
2010/06/15 |
214 |
2642 |
|
내용을 자세히 뜯어보니 김대중 전 대통령이 그당시 연설에서 참으로 의미심장하고 중요한 말들을 많이 했네요. 여러분들도 시간나시면 함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김대중
전대통령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 연설(2009. 6. 11, 63빌딩)]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존경하는
선배 동지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많이 나와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6.15와 10 |
66964 |
14:18:17 |
|
|
|
|
|
|
|
|
|
116 |
|
|
|
2013/12/01 |
155 |
2837 |
|
저는 처음에 관청에서 홍보한 (서울시 관악구 호암로 399, 308동 403호) 주소체계 사용했다가 택배 아저씨에게 퇴짜 맞았습니다. 아파트명이 빠진 이 주소 체계는 도로명 주소 체계에서 정상적인 주소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이 주소 체계를 계속 사용하려는 이유는 아파트명까지 붙게 되면 기존의 주소 체계보다 훨씬 길어지고 불편한 주소 체계가 돼 버리기 때문이죠. 정부가 짧아진 주소 체계라며 홍보한 도로명주소이니 정 |
66964 |
13:18:53 |
|
|
|
|
|
|
|
|
|
115 |
|
|
|
2008/09/22 |
210 |
3456 |
|
아시다시피 한국도 예전에 그랬는데 미국도 별 수 없나 봅니다. 금융기관들이 돈을 한창 벌 때는 수익을 혼자 다 독차지 하면서도 이렇게 망해갈 때는 공적자금(결국 모두의 손해로 돌아가는 세금인 셈이죠)에 손을 벌리는 행태, 거기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경제학자의 말이 있어 이렇게 갈무리해 봅니다. 공적자금이 계속 투입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생산원가와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돈 못버는 소외계층만 힘들 뿐이지 |
66964 |
22:51:27 |
|
|
|
|
|
|
|
|
|
114 |
 |
|
|
2015/05/18 |
156 |
6038 |
|
이번에 지인 컴퓨터를 봐주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금융감독원 "보안관련 인증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란 팝업이 뜨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악성코드에 감염이 됐을 때 조치입니다. 전 알약을 끄고 마지막 go.microsoft.com URL을 치면 다운로드가 되는 Fixit 을 실행시켜 문제점을 해결하였습니다. Fix it 을 시도하면 알약이 hosts 파일의 변조를 차단하기 때문에 알약을 끈 후 시도해야 합니다. 그것도 참고 |
66964 |
20:25:12 |
|
|
|
|
|
|
|
|
|
113 |
|
|
|
2010/12/21 |
167 |
2702 |
|
뭐 새삼스런 소식은 아니지만 이것은 필자의 경우에도 해당되는 얘기라서 더욱 가슴에 와닿는 소식이다. 정부나 기업이나 우리나라엔 이런 근로자들이 지천으로 널려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이들에게 월급은 더 주지 못할지언정 마음이나 편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데 현실은 이것 마저도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
삭제된 기사
우와... 30 |
66964 |
16:34:40 |
|
|
|
|
|
|
|
|
|
112 |
 |
|
|
2013/09/11 |
178 |
3475 |
|
가을에 등산 다니다 보면 아래 사진처럼 도토리 가지가 떨어져 있는걸 정말 흔히 볼 수가 있었는데 이게 도토리거위벌레 피해 때문이군요. 헐~ 너무나 어이가 없네요.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이런 현상이 있어서 청솔모나 사람이 한짓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그 많던 도토리는 누가 다 따갔을까?여름� |
66964 |
08:42:01 |
|
|
|
|
|
|
|
|
|
111 |
|
|
|
2009/10/27 |
228 |
3429 |
|
"궁극적으로 내가 무엇인지 모를 뿐더러 확실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 뿐이다" 라는 모순되면서도 가장 궁극적인 깨달음을 주는 강해. 우리는 이것을 통해 철학적 사고의 날카로운 기법을 연마할 수 있다. 즉 세상은 우리가 궁극적인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할 때 이미 변해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사찰에서 강의하신 모양입니다. 예전에 저도 그 분을 TV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도 감동이 있었지만 이정도의 내공인 |
66964 |
23:53:13 |
|
|
|
|
|
|
|
|
|
110 |
|
|
|
2011/03/22 |
160 |
2503 |
|
국회의원들은 민심을 먹고사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이번 가족수당 건은 부적절했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국개의원들이 공인중립자님의 글을 읽고 좀 반성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이제 국회가 국민이 힘들게 벌어 낸 세금을 여기저기 빼먹는 흡혈귀 같은 존재가 돼 버린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ㅡ_ㅡ
======================================================
대체 이사람들의 소 |
66964 |
21:26:56 |
|
|
|
|
|
|
|
|
|
109 |
 |
|
|
2011/03/17 |
180 |
2598 |
|
자기들 밥그릇 챙겼다고 솔직히 말하지 들이댄 변명이 참... 공무원들의 '가족수당' 과 '자녀학비 보조수당' 수준으로 개정했을 뿐이랍니다. 그럼 그런 알량한 변명이면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공무원들의 그런 복지 수당이 정당화 될 수 있는 거랍니까? 참 어이가 없네요. ㅡ_ㅡ
==================================================
국회의원들의 ‘밥그릇 챙기기’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물가대란, 전세대란에 이어 유가� |
66964 |
20:07:06 |
|
|
|
|
|
|
|
|
|
108 |
 |
|
|
2013/12/19 |
160 |
3065 |
|
저기 본문에 있는 사이버사 심리전단 덧글 내용을 보면 분명 왜곡된 사실로 여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덧글 내용에 나와 있는 NLL 포기 주장은 사실 근거가 없고 그걸 이용, 야당에 불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장님이 주장하고 있듯이 대북 사이버 전쟁은 이런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덧글 공작을 통해서가 아니라 해킹이나 전자장비 교란에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 |
66964 |
07:48:05 |
|
|
|
|
|
|
|
|
|
107 |
|
|
|
2009/07/22 |
246 |
3268 |
|
요새 개헌이 논의되고 있다는데 시대 변천에 따른 국민주권 신장이 담보되지 않는 개헌엔 무조건 반대입니다. 아래에 국회가 개헌을 논의함에 있어 국민들이 체크해야할 점들이 적절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다소 길지만 꼭 한번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글 쓰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개헌논의, 피할 수 없다면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하자7월 17일 � |
66964 |
15:39:21 |
|
|
|
|
|
|
|
|
|
106 |
|
|
|
2011/04/17 |
158 |
2497 |
|
공인중립자님이 링크한 기사만으로도 이미 증거는 충분하며 국민들은 진작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뭐 방통위가 출범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도 이같은 우려는 계속 제기돼 왔고 실제로도 4대강이나 세종시 수정안 여론조작을 위해 특정방송의 송출 및 송출을 금지했던 사태 등 방송사의 보도국장 뒤에 방통위가 있고 그 뒤엔 대통령이 있었다는 사실은 새삼스럽게 알고 있는 얘기가 아니지요.
그런 사실에 입각해 |
66964 |
18:20:11 |
|
|
|
|
|
|
|
|
|
105 |
 |
|
|
2011/04/15 |
171 |
2664 |
|
사진도 사진이지만 내용 정리를 정말 잘하셨네요. 근데 미래형 발전소라는 핵융합 발전소는 실현 가능성이 있기는 있는 겁니까? 예전에 어느 뉴스를 보니까 한국이 여기에 엄청난 연구비 투자를 했는데 성과가 별로 없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맞어, 그리고 우리나라가 맨처음 지하철 2호선 도입할 때 그당시 수입 열차들은 매우 안정적이고 스무스하게 움직였는데 요새 우리 기술로 만들었다는 열차들은 소음이 심하고 많이 � |
66964 |
15:40:54 |
|
|
|
|
|
|
|
|
|
104 |
|
|
|
2009/03/17 |
321 |
3720 |
|
해당블로그 댓글 => 전 공인중립자님의 의견에 상당히 동감하는 바입니다. 똥냄새님도 지적하셨듯이 국가브랜드가 저평가된 이유중에 남북관계를 말씀하셨는데 남북관계 악화는 분명히 다 주지하시다시피 MB정부의 책임이 큽니다. 또 정치사회적 불안에 대한 책임에서도 자유롭지 못하구요. 그밖에 공인중립자님이 지적하신것처럼 MB정부가 보여준 여러가지 민주주의를 억압/퇴행시키는 조치들도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하구요. 그래� |
66964 |
20:50:22 |
|
|
|
|
|
|
|
|
|
103 |
|
|
|
2012/10/16 |
131 |
3033 |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동교동계는 김대중 전 대통령 밑에서 일했던 정치인들이고 일부 상도동계는 김영삼 전 대통령 밑에서 일했던 정치인들이라네요. 동교동계는 두말할 나위가 없고 예전에 박근혜/이명박과 사이가 멀어졌던 상도동계의 새누리 입당도 나이드신 분들 사이에선 색다른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계신것 같더군요.
저도 이 소식을 모르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방송에서 언뜻 보았다고 해서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았습� |
66964 |
09:43:06 |
|
|
|
|
|
|
|
|
|
102 |
|
|
|
2008/10/30 |
282 |
3764 |
|
교육에 있어 무한 경쟁은 학생의 정서를 황폐화 시키고 교육의 목표와 본질을 왜곡시킨다. 대표적인 것이 시험공부 위주의 사교육 시장과 심화된 대학입시경쟁을 들 수 있다. 이런 지나친 경쟁은 창의력을 갉아먹으며 학생들에게 협동심을 길러주지 못하고 공부에 대한 의욕을 떨어뜨린다. 그러므로 더 큰 교육적 목표를 잃어버리는 것과 다름없다. 지난번에 진보신당이 만든 "핀란드와 우리나라 교육의 비교" 에서 내보인 동영상� |
66964 |
01:04:06 |
|
|
|
|
|
|
|
|
|
101 |
|
|
|
2008/12/19 |
263 |
3795 |
|
정말 그렇습니다. MB 정부의 교육정책과 경쟁이란 것은 진정한 참교육(말 안해도 이제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 겁니다)을 교육/평가하고 그걸 경쟁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시험문제 잘푸는 학생과 학교를 양산하고 경쟁시킬 뿐이지요. 이건 경쟁도 아니구 쥔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경주마의 눈을 가리고 학생들을 '입시전쟁' 이란 트랙에서 앞다투어 달리게 하는 죽은 경쟁일 뿐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
66964 |
18:14:41 |
|
|
|
|
|
|
|
|
|
100 |
|
|
|
2009/07/15 |
296 |
3449 |
|
잘 읽었습니다. 매우 공감이 가는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찾아볼 수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구조적 문제점을 또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그것도 모자라 얼마 후에 있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을 과반수 의석에 앉혀놓은 결과, 지금 우리는 날마다 '최악'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되었다 |
66964 |
17:29:31 |
|
|
|
|
|
|
|
|
|
99 |
|
|
|
2016/01/25 |
68 |
1566 |
|
41조원이나 받았다는데 아무리 누리과정 예산이 추가 소요 경비라고 하더라도 기존 교부금과 별도로 추가 예산을 내달라고 하는 것은 좀... 교육부 예산이 적으면 몰라도 이렇게 많이 시도교육청에 줬다는데 누리과정 예산에 대하여 나몰라라 하는 것은 분명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보육비와 전혀 상관이 없는 제가 보기에도 분명 시도교육청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초중등고등교육 못지 않게 유아교육도 매우 중요� |
66964 |
19:11:27 |
|
|
|
|
|
|
|
|
|
98 |
 |
|
|
2008/07/31 |
278 |
3804 |
|
교육감 선거결과, 참으로 특이하네요...허허. 그래도 우리동네 지역(관악구) 사람들이 제일로 깨어있다는... 그건 무쟈게 기분 좋은 일이네요.
[img:edu1.jpg,align=,width=428,height=676,vspace=0,hspace=0,border=0]
아래는 공정택 교육감의 국정감사에 대한 돌발영상인데 끝까지 잘 보세요. 무쟈게 웃기네요. 무능의 냄새가 많이 나는데요?
==================================================
|
66964 |
11:30:57 |
|
|
|
|
|
|
|
|
|
97 |
|
|
|
2008/12/14 |
250 |
3954 |
|
최근, 평소 일제고사를 반대하였던 소신 때문에 체험학습 설문지를 돌렸던 전교조 교사들 여러명이 파면/해임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거기에 대한 설득력 있는 글이 올라와 이렇게 스크랩해 봅니다. 정말 일제고사 반대가 학생들에 대한 성추행이나 촌지여행보다도 못한 것인지... 아무리 시험을 강권하는 정부라지만 反교육 행태를 뛰어넘어 치졸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시험에 대한 강제� |
66964 |
20:30:36 |
|
|
|
|
|
|
|
|
|
96 |
 |
|
|
2008/08/16 |
264 |
3625 |
|
한나라당과 뉴라이트가 일제 강점기(1910~1945) 초반에 있었던 1919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과 반만년의 고조선 역사를 소외시키고 해방(1945년) 후 신탁통치(남북한에 미국과 소련의 군대가 주둔했었죠)가 있을 때 1948년 남한의 단독정부수립일만을 가리켜 "건국60주년" 이란 표현을 썼는데 이것은 그 사상적 정체성까지 의심되는 매우 적절치 못한 행동이다. 이것은 "대한민국정부수립 60주년" 이란 표현이 맞으며 "광복63주년" � |
66964 |
18:19:58 |
|
|
|
|
|
|
|
|
|
95 |
|
|
|
2010/07/06 |
177 |
2923 |
|
아닙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본문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과학과 기술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엿보이는군요. 내용이 좋아 스크랩하였습니다. 과학의 경제에 대한 직간접적인 파급효과는 장기적이고 이루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죠. 경제의 펀더멘털을 위한 필수적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려 했던 것도 핸드폰(or IT) 기술에 대한 펀더멘털(기초)의 강조였습니다.
==============================================
노벨상과 |
66964 |
07:29:15 |
|
|
|
|
|
|
|
|
|
[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