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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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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 블로그에서 보았던 동영상인데 전쟁과 돈, 그리고 정치/언론과의 상관관계를 잘 설명한 수작이라서 이렇게 링크해 봅니다. 요사이 북핵 문제를 바라보는 언론과 미국의 태도, 우리가 여기서 잊지 말야야 할 것들에 대해서 잘 보여주는 동영상이라 예전에 [개인서버] 에 올려놓았던 동영상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저도 당시에 끝까지 시청 후 많은 생각을 했었고 오늘 다시한번 시청을 했더니 귀에 쏙쏙 잘 들어왔으며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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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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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공수처 신설이나 검경 수사권 조정은 조삼모사식 혼란만 가중시킬 뿐 큰 의미가 없다는 판단이며 고위 공직자 비리는 현재와 같은 특검법을 잘 활용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그보다 더 중요한건 박근혜 탄핵사태에서 보았다시피 언론들이 유력 정치인의 위법 혐의가 있을 시 그 의혹을 확대해석해 대서특필하는 것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오버하는 검찰의 행위와 법원의 불공정한 판결이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 큰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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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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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국민연금을 65세부터 수급하는 사람이 60세부터 일찍 연금을 받으려면 아래와 같이 연금액이 대폭 삭감되는 등 이 놈들 이렇게 치밀하게 국민연금법 개정해서 국민연금기금 손해보지 않게 해놓았으면서 이번에 또다시 65세로 돼 있는 수급연령을 늦춘다든지 60세 까지의 납입기간을 늘린다든지 9%에서 납입요율을 더 올린다든지 하는 꼼수를 만에 하나 관철시키기라도 한다면 지금까지 공들였던 국민연금법 전부 도로아미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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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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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은사님의 카톡 프로필에 적힌 내용을 언뜻 봤는데 격한 공감을 하여 이렇게 게시판에 옮겨 봅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라는 말 정말 맞는 말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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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 피터드러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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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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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로그인한 사용자가 인터넷 서핑 도중 스크랩한 문서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출처를 꼭 표시합니다.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습니다. ^^;
기타 광고나 홍보는 '광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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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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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위 동영상을 함 시청해 보세요. 과식이 췌장에 부담을 주고 혈류를 증가시켜 집중력 저하와 운동 능력을 반감시킨다고 합니다. 저도 평소 많이 먹고 산엘 올라가면 더 힘든 걸 경험할 수 있는데 또 안먹으면 산에 내려올 때 엄청 배가 고프기 때문에 이걸 보고 고치려고 해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참고하세요. ㅡ_ㅡ;
동영상은 3분이 지나는 지점부터 시청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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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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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을 보고 인상 깊었던 대목은 LLM(자연어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 집단 지성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도 그걸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AGI(범용인공지능 -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시청각을 대신하여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류의 위협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한 내용에 대한 답입니다.
아마 미래로 갈수록 그런 경향은 두드러지고 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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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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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목을 올바르게 리뉴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강연한 김대식 교수가 이 유튜브 동영상의 제목으로 선정했던 타이틀을 제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리뉴얼 했는데 제가 이 동영상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챗GTP는 더 강력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티저(짓궂게 괴롭히는 사람)가 될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현재도 구글이나 MS, 애플이 우리 유저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티저 역할을 자처하면서 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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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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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나름 좀 충격을 먹었는데 다 좋은데 생명공학 과학자들이 이런 실험을 진행함에 있어 기존에 알려진 엄격한 매뉴얼과 지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알려진 바로는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실험 과정 중 최초로 탄생한 것이라는 설도 실제로 있었는데 과학자들이 이런 선례를 무시하고 또 각국 정부가 이같은 전철을 반면교사 삼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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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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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5.18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맨 마지막 학생이 대답한 내용이 정말 사실을 잘 요약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매우 슬프고 씁쓸한 역사죠. ㅡ_ㅡ 그 인터뷰에서 학생은 박정희가 한 거라고 대답했지만 전두환으로 대입하면 모든 게 다 설명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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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를 반박하지 않으면 진실이 된다"
5월이 오면 광주는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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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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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새 단식부기와 복식부기 얘기가 나와서 인터넷에 관련 자료를 함 찾아보았습니다만 결론은 부채의 양이 변하는게 아니라 현금의 수입/지출을 기록할 때 원인이 발생했을시와 결제됐을 시에 모두 기록하는 투명성의 일환이더군요. 그런 걸 가지고 후보들이 빚이 19조니 25조니 정말 국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떻게 서울시가 진 빚이 변할 수가 있겠습니까? 빚이면 빚이지 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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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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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어제 북한산 백운대 입구 까지 등산을 갔다와서 거기 정상 근처에서 로프잡고 올라가거나 내려오다가 로프 놓치면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고 위험하다고 게다가 어제는 사람이 엄청 몰려 왔다고 경찰 산악구조대, 소방구조대 까지 총출동 했다면서 아래 기사 링크를 저한테 보내왔는데 그 친구 평소 저한테 관악산 동네 뒷산만 가지 말고 이런 북한산이나 설악산도 다니라고 저한테 계속 노래를 불렀는데 그 친구 이들 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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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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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건 세금 징수가 아니라 갈취네요. 너무했네요. "납세의 의무" 라는 명목으로 나라 안에서 이런 갈취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ㅡ_ㅡ
이런 게 국세청에서 말하는 소위 "조세 정의" 일까 그 슬로건이 완전히 무색해지는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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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에 180억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한 것에 대해 세무 당국이 140억원의 증여세를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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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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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는 총선 직전 폐지했던 "국책사업지원단"을 슬그머니 부활시키면서 대운하 사업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자 그 명분을 물류·관광에서 수로(水路)로 급작스럽게 변화를 꾀했다고 한다. 충분한 검토도 없이 무작정 대운하를 파보고 보자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속셈이 드러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대운하 사업의 정당성이 모순이 있다는걸 그들 스스로도 분명히 깨닫고 있는 듯 합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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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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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라온 글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정말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한나라당, 그리고 그들을 뽑은 국민들 많이 반성해야 해요. 불법을 대놓고 정당화해보려는 세태, 분명 비판받아 마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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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주;; 나 아무리 이 부분을 두번 세번 열번이고 읽어봐도 이말 뜻을 도저히 모르겟음. 하지만 공정사회라는 일종의 기준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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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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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번에 사교육 비용에 대한 질책을 했다고는 하지만 고등교육인 대학 등록금은 좀처럼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과목의 차이는 있겠지만 직업교육에 쏟아붓는 비용에 대한 효율만을 놓고 봤을 땐 대학의 경쟁력은 너무나도 한참 뒤떨어져 있다. 결국 형식적인 간판을 따기 위해 대학에 비싼 돈을 주고 들어간다는 얘기인데 결국 그런 허례허식이 가져다 주는 것은 떨어지는 국가경쟁력과 실속없는 사회불균형 뿐이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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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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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학의 구조개혁을 이야기할 때 간과하기 쉬운 점은 대학이 과연 단순한 돈벌이를 추구하고 현대산업에 부응하는 학문만을 가르치는 곳인가 하는 점입니다. 중요한 점은 대학은 이윤 이외에 다양한 가치(문화란 인간 본연의 행복을 연구하고 탐구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곳이란 점입니다. 제 생각에 구조개혁을 해야할 우선적인 대상은 권위적이고 비효율적인 교수사회와 교과과정, 그리고 학사제도라고 봅니다. 이펙트(ef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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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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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듣고 보니 쓰레기 같은 단체란 생각 뿐이 안드네요. 이 정도로 심각한 단체인지 몰랐는데 한나라당과 보수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이 단체는 도대체 누구의 후원을 받고 있는 건지... 단순히 뉴또라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뻔뻔스런 방법을 동원하여 활동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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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것은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불필요한 사람이 아니며 누구나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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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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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정말 쓴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트 내용이 많은 감동과 시사점을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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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생이다. 동네에는 중학생 학원이 몰려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의 슬로건은 '특목고, 외고 합격'이다.중학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 그리고 심지어 저학년들까지 외고를 들어가기 위해 학원에 다닌다. 중학생은 물론 공부를 해야겠지만, 한창 추억을 쌓고 공부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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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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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문제를 서술형으로 출제한다고 해서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우리 교육이 변하겠습니까마는 또 외고폐지처럼 흉내만 내다 또다른 입시교육으로 변질시키지는 않을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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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력 일간지가 한국의 비이성적인 사교육 열풍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더타임스는 27일 초ㆍ중ㆍ고교 내신 시험의 주관식 문제를 서술형으로 출제하겠다는 서울교육청의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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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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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내용이 추천이 안되다니... 아쉽네요. Daum View 정말 안되겠네요. 제가 글을 올린 다음엔 다시 추천이 되겠지요. 추천자가 0명인데 왜 추천이 안될까요? 흠~ 이건 너무한데요... 암튼 새 역사교과서가 학생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은 시간문제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여러 경로를 통해 학생들이 진실을 접할 기회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불행한 것은 공교육에서 이런 왜곡된 역사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려고 시도한다는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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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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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점차 시정이 돼야 할텐데 구조적인 문제라 참 해결하기도 난해하고 그렇다고 시장에 맡기자니 약자가 일방적으로 착취당하고... 정말 적절한 예를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본사와 하청업체 그리고 말단 노동자의 역학관계에서 어느 계층이 가장 많은 피해(착취)를 당하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는 글이여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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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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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과 같이 대학교 등록금이 너무 비싸고 학자금 대출의 금리가 센 상황에선 학생들이 너무 대학교에 목 멜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인기학과를 빼면 대학 나와도 취직하기는 힘들 것이고 그럴바엔 일찍부터 취업준비를 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소호창업이나 IT 취업준비, 공무원 시험 등을 준비하는 것이죠. 제가 공무원 시험을 말하면서 우리 사회의 구조적이고 근원적 문제인 '시험' 을 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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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뜨는 자막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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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매장 현장]
[매장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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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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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쿠데타 집권 대통령(전두환 전 대통령과 쿠데타 동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지금에 와서 회고록을 썼는데 그게 결국 어처구니 없는 망언록이 돼버린 셈이군요.
그 사람들 말이 망언일 수밖에 없는게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되면서 그걸 틈다 전두환/노태우 군부가 올바른 절차를 밟지 않고 하극상까지 도모하며 그해 막바지 겨울, 12월 12일 쿠데타를 성공시켰는데 그게 잘못됐다고 광주시민이 시위를 벌인게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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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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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입학금을 기준으로 대학마다 18배 가까이 금액이 차이난다는 내용인데요 등록금 항목을 보시면 알겠지만 1천만원은 기본이고 2천만원 가까이 되는 곳도 많네요. 헐~ 로스쿨 등록금 너무 비싸네요. 이래가지고 로스쿨 활성화할 수 있겠습니까? 요새 대학들 정말 학생들한테 등록금 받아서 돈벌이에만 너무 치중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대학은 정부 지원금도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대학들의 등록금 횡포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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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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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를 불법 방류한 업체들도 문제지만 서류 검토와 같이 형식적인 방지시설 확인 절차도 정말 문제란 생각 뿐이 안듭니다. 꼭 이번 케이스 뿐이겠습니까마는 공직계에 퍼져 있는 공무원들의 이런 한심한 요식 행정 때문에 날림 검사가 이뤄지고 이렇게 국민들의 식수원만 30년간 위협받아 왔네요. 정말 이건 사형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자들을 엄정 문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즉각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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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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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스파이짓을 하다가 리비아 측으로부터 10억 달러를 요구받았다고 한다면 정말로 가능한 이야기일 수 있겠는데요. 믿어지지 않았는데 민간플랜트 공사에 차질을 빚게 한 책임이 현재로서는 정부에게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큰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적으로 정부가 공개석상에서 사실을 밝히고 책임질 일은 확실하게 책임져야 합니다. 1조 2천억이 누구 애 이름도 아니구 정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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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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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세인 이유가 요샌 크롬OS나 안드로이드 OS, 심지어는 윈도우즈를 탑재하면서 스마트폰 부품을 사용하는 스틱형이나 아래 캡처글 처럼 마우스형 PC 까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건 가능성이 아니라 현재 적극 실현되고 있는 기술들인데다 비록 이런 초소형 PC들은 성능과 용량이 보급형 수준이겠지만 무엇보다 좋은 장점이 전기료를 거의 먹지 않고 PC 자체를 손바닥 안에 보관하면서 휴대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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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서울대 법과대학원생들이 낸 성명인데요 법을 지켜야할 경찰이 위법한 폭력을 쓴다는 내용인데 잘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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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으로 변질된 정부의 시위 진압을 규탄한다
헌법과 법률은 안중에도 없는 무법(無法) 경찰에 의한 국가폭력이 도를 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새벽부터 비폭력ㆍ비무장 상태의 시민들에게 일주일이 넘게 가해져온 폭력은 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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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이 몸을 갖고 있는 한 망상이 없을 수는 없고,
졸음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졸음을 없애려고 하거나, 망상을 없애려고 할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찾아오는 망상과 졸음을 알아차림의 대상으로 놓고
알아차림을 하는 것입니다.
망상이나 졸음을 알아차리면 수행의 대상이 되지만,
그것에 휘둘려버리면 망상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글 수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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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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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나 참여정부 때는 모든 중앙부처 예산 결산 내역에 대한 공개 노력이 국민들에게 상당부분 이뤄졌었는데 이 놈의 정부에선 오히려 후퇴해서 국회의원들에게 조차도 제공이 안되는 모양이네요. 헐~ 어떻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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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어떻게 쓰는지… 의원도 못본다 _ 세계일보 '지난 8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회의장. 예결위 소속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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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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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비록 야당이 한계는 있지만 성향을 달리하는 만큼 반대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한가지, 탈북자들을 인도적인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북한이 싫어 탈출한 사람들을 나몰라라 하는 것은 국가로서 취해야할 마땅한 도리가 아니겠지요. 또 이 글에서 FTA 비준안은 빠진것 아닌가요? 언뜻 듣기론 방송에서 FTA 비준안을 확대해 보도하던데... 상기와 같은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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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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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한시간 교육으론 부족한 것 같은데 문재인 후보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1주일에 한시간 배정하겠다고 말했네요. ㅡ_ㅡ; 하긴 뭐 다른 후보들은 상황이 더 심각하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가 뭔가 특단의 공약을 내놓은 것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이제 시대적 흐름이라 우리나라 공교육은 너무 대응이 늦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한다면 다행이지만 그간 대응이 늦은 시대에 학교교육을 받았던 학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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